남자친구가 스쿼시를 쳐보고 싶다기에, 스쿼시 코트를 찾다가 더 끌림 휘트니스를 발견했다.

사실, 수원 월드컵 경기장의 스포츠아일랜드를 가보려고 했는데 8월 25일까지 리모델링 공사 중이었다.

 

 

일일 입장의 경우, 라켓은 구비되어 있어 대여 가능하고,

비용은 라켓 대여 포함 20,000원 이었다. ( 스포츠 아일랜드는 10,000원 & 라켓 대여 포함 )

 

이름 그대로 휘트니스 센터라 많고 많은 스포츠가 가능하다. 

스쿼시 / GYM / 헬스 / 골프 + 사우나장 까지 있는 것 같았다.

헬스장과 골프장

무려 천국의 계단이 2개나 있다고 들었다.

 

스쿼시 코트 2

코트는 총 3개이고, 정식 코트장보다는 천장이 낮다.

즉, 좁기 때문에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..

 

연습볼

게임용 공은 아니고, 연습용 공이 구비되어 있어 가져다가 사용하면 된다.

 

우리는 광복절에 갔는데, 코트장이 전부 비어있었다.

평일에는 레슨이 있는 것 같았는데, 레슨이 있어도 2코트를 쓰시기 때문에 한 코트에서는 자유롭게 칠 수 있다.

 

동탄에서 차로 20분정도 거리가 갈만 한 것 같다. 

동탄 내에는 없어서 수원이나 오산으로의 선택이 필요하다.

 

※ 스쿼시 칠 땐 밑바닥이 고무로 되어있어야 미끄러지지 않고, 

    스포츠 양말을 신어야 미끄럼이 덜해서 발바닥 굳은살이 덜 생긴다..! 운동전 스트레칭은 말모... 필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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